김봉기 기자
1945년 9월 11일 창립돼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대한지리학회(회장 이정록)는 28일 오전 10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광복 60년과 한국의 지리학-회고와 전망'을 대주제로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제1주제 '숫자로 본 대한지리학회 60년' ▲제2주제 '한국 지리학 연구 60년의 회고와 전망' ▲제3주제 '한국 지리학과 사회-지리학의 사회적 공헌' 등으로 이뤄지며 우리말로 출판된 지리학 관련 도서전시회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