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보일러 전문 업체인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가 5개월간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는 한파와 혹한에도 고객이 불편함 없이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린나이코리아가 매년 실시하는 특별 애프터서비스 프로그램. 업계유일의 24시간 서비스로 지난 17일부터 내년 3월12일까지 5달에 걸쳐 실시된다.

연휴 및 공휴일에도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 콜센터(1644-3651)를 통해 고장 신고는 물론 각종 보일러 문의에 이르기까지 보일러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24시간 상담원과 통화할 수 있다.

보일러 업계에서 유일하게 본사 직영 A/S 체계를 갖춘 린나이코리아는 전국 34개 고객서비스 센터에 500여명의 정예 요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24시간 서비스도 이런 린나이코리아만의 서비스 부분의 강점을 활용한 것.

또한 지난 9월에는 보일러 사용이 본격화되기 전, 고객을 직접 방문해 난방 제품을 미리 점검해주는 B/S(비포서비스)를 실시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제품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미리 방지하는 B/S를 수년째 실시해오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김범석 홍보팀장은 "보일러는 제품성능뿐 아니라 서비스 역시 중요한 제품"이라며 "린나이코리아는 단순한 보일러 판매뿐 아니라 전문적인 A/S를 병행,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시켜 가스 보일러 선두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 보일러 통합 콜센터는 보일러 고장 문의 및 AS 신청뿐 아니라, 보일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에서부터 보일러 관리 및 응급처치 요령 등 보일러에 대한 모든 것을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