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 기자
【에코저널=부천】부천시는 삼정동과 대장동 폐기물 소각시설 다이옥신 측정을 각각 년2회 실시한 뒤 분석결과를 부천시 홈페이지 및 부천시폐기물종합처리시설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올해 상·하반기 다이옥신 측정·분석결과, 측정기준 0.1ng-TEQ/S㎡보다 현저하게 적은 0.000∼0.002ng-TEQ/S㎡으로 조사됐다.
대장동소각장 시설용량은 300톤으로 다이옥신 측정기준은 0.1ng-TEQ/S㎡이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의뢰해 측정한 결과 상반기에는 0.002, 하반기 0.002ng-TEQ/S㎡로 측정됐다.
시설용량 200톤 규모인 삼정동 소각장은 측정측정기준은 0.1ng-TEQ/S㎡이다. 포항공과대학교환경연구소 측정결과, 상반기 0.000, 하반기0.001ng-TEQ/S㎡으로 측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