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20일 경주에서 맥파레인(McFarlane) 호주 산업관광자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에너지·자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에너지 수급불안 타개를 위해 향후 신규 유전 및 자원개발과 가스분야 협력을 약속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아·태 6개 기후변화 파트너십'에서의 적극적 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