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 기자
포스코는 오늘부터 28일까지 포스코 갤러리에서 포항 풍경회(회장 김영수)를 초청, 자연과 일상의 소재를 다룬 회화작품 68점을 전시한다.
풍경회의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5명의 회원들이 우리 주변의 살갑고 친숙한 소재들을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캔버스 위에 잔잔하게 펼쳐 보여준다.
'내 마음의 풍경전'의 오프닝 행사는 오늘 오후 5시 포스코 갤러리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