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포도, 캠밸포도 본고장 미국서 판촉활동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에코저널=대구】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LA 등 미국 주요지역을 목표시장으로 경북포도의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5일간 개최하는 이번 홍보전은 LA 캘리포니아마켓, 시온마켓(2개매장), 시카고 시카고푸드, 베벌리 캘리포니아마켓 등 미국 주요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 경북포도 알리기 및 수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지역 홍보행사에 참석하는 영천시 금호읍 교대리 황대식(54, 대미수출포도작목반장)씨는 "영천포도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소우지(小雨地)로 맑은 날이 많아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며 "이번 기회에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경북포도는 2005년 미국에 52톤을 수출했다. 금년에는 204톤 수출을 계획하는 등 4배 가량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9-09-15 17:15:1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