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올해 3월 창간한 환경언론 '에코저널'(http//:www.ecojournal.co.kr)이 법인 설립을 앞두고 다양한 환경분야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 취재기자 *명을 뽑는다.
나이, 학력, 성별, 출신지, 신입·경력 등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시험(정보검색, 기사작성 능력평가 등)을 거쳐 통과한 자에 한해 최종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14일부터 이달 30일까지며 서류합격자에 한해 이메일로 개별 통보한다. 응시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각각 1통, '환경전문기자의 역할' 또는 '자신의 취재계획' 등을 A4 한 장 이내로 서술해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자 가운데 신입기자는 11월초부터 일정한 수습기간(3개월 가량)을 거쳐 정식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운전면허증 소지자를 비롯 디카 매니아, 포토샵, 플래시, 웹디자인, 일러스트 등 컴퓨터 활용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선발과정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류접수는 인터넷으로(jungsungl@yahoo.co.kr)만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코저널 이정성 대표기자(018-251-3114)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에코저널'은 온라인으로 매일 다양한 환경뉴스를 실시간 제공하고 오프라인으로 격주간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조만간 동영상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에코TV'를 통한 동영상 뉴스도 본격 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