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 기자
【에코저널=서울】기후변화 시대 아시아의 건축가들이 모여 건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건물 디자인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자연과의 협업'(Collaboration with Nature)이란 주제를 가지고 28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된다. 국내·외 20명의 건축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친환경건축의 미래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건축인회의(의장 이종호)가 주최하며,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와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전시작들은 '자연과의 협업'이라는 제목으로 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