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일 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동 308번지 일대 ‘송도역전 재래시장’ 준공식이 31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황우여 국회의원, 정구운 연수구청장, 이성옥 시의회의원, 진원용 구의회의장,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인사들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시설과 경영의 현대화를 통해 재래시장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도역전 재래시장’은 지난해부터 올 2월까지 6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길이 75m 폭 10m의 아케이드(비가리개) 설치, 공중화장실 개·보수 등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