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기용품으로 아토피 걱정 끝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토피를 예방, 치유하는 방법이 특정식품을 가려서 먹거나 화학제가 첨가된 약품을 쓰는 방법 대신에 점차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친환경 일회용 아기 기저귀, 유아용 섬유 세제, 유기농 의류 등 치료 약품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아토피에 대한 예방과 치유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일회용 아기 기저귀 브랜드 '몰텍스에코'


아기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아기 기저귀의 브랜드 명으로 국내 독점 공급 업체인 에코나라(www.econara.com)에서 판매한다.


몰텍스에코(사진)는 독일에서 직수입한 제품으로 FDA보다 까다로운 독일의 소비재 검사기관인 에코(OKO)테스트를 통과했다. 표백제(무염소 표백), 탈취제, 형광물질등의 화학성분을 최소화했으며, 유기농으로 재배한 차잎 추출물을 첨가해 악취를 제거하고 아기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팩당 금액은 3만4,000원(할인적용)이며, 2단계 미니(52EA)3∼6kg, 3단계 미디(48EA)4∼9kg, 4단계 맥시(44EA)7∼18kg, 5단계 쥬니어(38EA)11∼25kg 등이 있다.


이 제품은 GS홈쇼핑, 우리홈쇼핑, 삼성몰, 신세계백화점, CJ몰, 인터파크, 롯데닷컴, KT몰, H몰, 신세계몰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제품문의: 02)566-9858)


유아용 섬유 세제 아기나라


아기나라는 친환경 세제 전문 생산 업체 KCM 녹색나라에서 만든 친환경 식물, 식품 첨가물로 제조된 친환경 유아용 세제이다.


아기나라는 식물성 및 식품첨가물로 제조된 환경오염이 적을 뿐만 아니라 발암물질인 형광증백제나 음이온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친자연적인 세제다.


아기피부는 연약go 세제찌꺼기가 기저귀에 남아 있을 시 아토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아기나라는 아기옷과 기저귀 세탁에 알맞게 순수하게 제조됐다.


1팩(3kg)당 금액은 16,000원이며 해가온 유기농하우스 (www.hegaon.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제품 문의: 02)540-5500)


유기농 의류 리틀미 오가닉


손싸개에서 바디수트까지 유기농면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유아용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리틀미오가닉(www.littlemeorganic.co.kr)은 자극에 약한 유아들의 피부를 위해 '유기농 면'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유아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코튼'이란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토양에서 재배한 면으로, 면화를 재배할 때 사용되는 살충제나 고엽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일반 면보다 피부 자극이 적어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에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용 의류로 각광을 받고 있다.(제품문의: 02)514-2671)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5-09-26 19:02:2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상고대 관측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