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해양수산부(인천항만공사설립추진기획단)는 오는 7월 출범예정인 인천항만공사에서 근무할 관리직 23명과 기술직 14명 등 직원 37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경영기획·마케팅·재무관리·노무관리·항만건설 등 분야에서 1~5급 경력직 34명과 6급 신입사원 3명이다.
직원채용 계획은 오는 4월 1일 해양부 홈페이지와 일간지 등에 공고된다.
원서접수는 4월1일부터 11일까지 해양부 홈페이지(www.momaf.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서류심사는 4월16일~20일, 면접시험은 4월28일~29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5월4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