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기질 평가·개선방안 마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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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맑은서울시민위원회(위원장 김신도)는 저공해 사업 분석평가 및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의 대기질 평가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서울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서울시 대기질 개선 및 저공해화 사업 추진효과와 경유자동차 배출가스의 위해성 평가, 자동차 저공해화 기술수준과 국외 추진동향 및 향후 대기질 개선을 위한 추진방향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 1월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에너지절약 및 이용합리화 효율적 추진방안', '인체 위해도 감소를 위한 대기정책방향', '혼잡통행료 도입 등 교통량 감축을 통한 대기질 개선' 등의 다양한 방안들을 제언한 바 있다.


금번 토론회는 이번에 새로이 구성된 제2기 맑은서울시민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서울시가 선진도시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경제 문화 못지 않게 중요한 서울의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저공해 방안에 대해 각계에서 바라보는 서울시의 대기질 개선대책에 대한 검토와 제언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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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03 16: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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