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잊지는 말아야지', '순이 생각', '슬픈 계절에 만나요'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백영규(사진)가 포크페스티벌의 3번째 가수로 하남을 찾는다.
오는 18일 오전 11시, 백영규의 '잊지는 말아야지' Good모닝 콘서트 포크페스티벌3가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열린다.
386세대들의 사랑을 담뿍 받았던 백영규가 최근 라디오(경인방송)DJ로 활약하며, 오랜만에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팬들을 맞는것. 한동안 듣지 못했던 히트곡을 직접 듣는 소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포크의 진수를 보여준다. 공연예매문의 031-790-7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