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농림부는 26일 추석 대비 과실류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소집하고 과실류 수급안정과 덜 익은 과일 출하방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덜 익은 과일 출하방지 지도, 철저한 유통실명제를 통한 품질 관리, 수도권 대형 판매장 현장방문 협조 요청 등을 통한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270개 농협 과실류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원 일동의 미숙과 조기출하 방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