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느끼는 ‘문화의 향기‘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서울시와 (주)교보문고는 9월3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약 2시간 동안 녹음이 짙은 관악산, 수락산, 청계산, 아차산, 서울대공원 등 5개산에서 '산림에서 만나는 문화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형태의 산림문화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건강, 문학, 자연, 예술분야 등 각계의 유명강사로부터 다양한 주제의 문화강연과 시낭송 등을 접하게 된다. 등산이나 먹고 마시는 형태의 근교 산 이용형태를 문화강좌, 시낭송 등 다양한 문화가 있는 산림이용문화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기획됐다.


숲과 문화에 흠뻑 취하고픈 시민들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산별로 매회 100명씩 선착순으로 서울의 공원(parks.seoul.go.kr)과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5-08-25 23:11:4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