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 기자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사장 박재영)은 24일 조합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방포어촌계를 방문, 어촌계원 30여명과 함께 부근 해안을 청소했다.
지난 여름 휴가철 각종 쓰레기로 더렵혀진 방포 및 꽂지해수욕장의 쓰레기 수거작업과 함께 어촌 일손돕기 행사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박재영 이사장 등 임직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콘 등 마을회관 공용물품 기증서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