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5월 30일 수도권의 관악산에서 1시간 미세먼지 농도가 1,059㎍/㎥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금년 중부지방에서 가장 높게 관측된 값이다.
기상청에 따름면 이번 황사는 최근 30년 기간 동안의 가장 늦게 관측된 황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고 1시간 평균 PM10 농도(30일 00~19시, 단위 ㎍/㎥)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