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기자
패션의 메카 동대문 최고의 자리와 최대 규모, 최대 시설을 자랑하는 굿모닝 씨티(Good Morning City)가 드디어 오는 8월 오픈 예정이다.
침체된 시장 경제로 주변 상가와 상인들에게 집중적 관심을 받고 있는 굿모닝 씨티는 타 상가와 차별화된 MD구성과 우수 도소매 상인들의 유치로 현 시장 형태에 걸 맞는 가족 단위의 패밀리 쇼핑몰을 쇼핑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초대형 복합 쇼핑몰을 만들어 동대문 시장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법정 관리 이후 투자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상가로 거듭난 굿모닝 씨티는 지하철 2.4.5호선과 상가의 지하 1.2층이 연결되는 초역세권 상가이며,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한 공간 활용으로 볼거리, 먹거리, 쇼핑을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초대형 쇼핑몰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하 7층, 지상 16층의 대규모 상가인 굿모닝 씨티가 향후 주변 상가와 상인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