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 공중화장실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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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피서지 공중화장실의 유지 및 관리실태를 수시로 점검, 이용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상시 점검반을 편성, 8월 한달간 관광객과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수욕장 3곳, 항포구 5곳, 공원 12곳, 유원지 및 관광지 14곳에 시설된 공중화장실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화장실 청소상태 및 악취발생 여부▶시설물 고장여부 등 관리상태 ▶ 화장지, 비누, 수건 등 편의용품 비치 여부 ▶기타 이용객 편의제공에 관한 사항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및 해당부서 개선조치 통보 등의 처분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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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8-02 2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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