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이 마련한 바다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들이 을숙도 명지 갯벌에 서식하는 수산생물을 관찰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 1박2일씩 두차례애 걸쳐 진행된 '독도사랑·갯벌생태체험캠프'는 부산과 포항의 11개 초등학교 457명의 학생과 인솔교사들이 참여해 갯벌, 독도, 습지, 물고기 방류, 캠파이어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