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가들 "우리돼지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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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를 키우는 국내 양돈(養豚)농가들이 온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열)는 8월1일 정보제공 및 소비자 참여 기능을 대폭 강화한 홈페이지(http://www.wellbeingpork.or.kr)를 새롭게 열고 홈페이지 오픈기념 "우리 돼지야, 미안해∼"이벤트를 개최한다.


양자위는 새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돼지 및 돼지고기에 대한 정보 제공 외에 정기적인 '우리돼지 웹진'도 발행한다. 홈페이지에서는 우리 돼지를 주제로 한 게임, 카툰 등 컨텐츠 제공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친숙한 방법으로 우리돼지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네티즌들이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요리 Cook, 돼지 Cook' 코너를 통해 자신만의 돼지고기 요리 비법을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당선작은 '이달의 돼지고기 요리비법'으로 채택하는 등 다양한 회원들의 참여를 위한 컨텐츠 확대는 물론 방문객과의 교류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양자위 최영열 위원장은 "홈페이지 오픈 작업과 관련, 기획단계에서부터 소비자와 양돈농가를 위한 국산 돼지고기 정보제공기능 강화에 주력해왔다"면서 "한층 진보된 이용자의 편의 위주의 새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와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터넷 포탈사이트 네이버(http://www.naver.com/)에서 '웰빙삼총사'를 입력하면 곧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3일부터는 '웰빙삼총사' TV광고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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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7-31 2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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