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 기자
한화투어몰(대표이사 김봉훈)이 한여름 더위를 피해 가볍게 일일 여행으로 떠나볼 수 있는 국내 여행지 두 곳을 추천했다.
초록향기 보성차밭, 맛있는 녹차정식, 찻잔 만들기
보성의 초록 차밭(사진)을 방문하고 녹차정식, 녹차 한잔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정이다. 녹차 찻잔을 만들며 잠시잠깐 예술인의 경지에 도전도 해보고 미술관에서 작품 감상의 기회를 가져본다. (오전 7시 교대역 부근 출발, 오후 9시 30분 서울 귀환 예정) 1인 상품가 42,000원 (왕복교통비, 중식-녹차정식, 녹차찻잔 만들기 체험, 여행지 입장료, 가이드, 여행자 보험 포함). 출발일: 7월23, 24, 30, 31, 8월6, 7, 13, 14, 20, 21, 27, 28 (매주 토·일 출발 가능)
허브 포푸리 만들기, 예쁜 꽃밥점심과 포도따기 체험여행
허브향 가득한 상수 허브랜드에서 허브 포푸리도 만들고 예쁜 허브 꽃밥에 라벤더 된장국을 먹는다. 탱글탱글 포도도 따고 올갱이 관찰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일일 체험 여행이다.(오전 8시 교대역 부근 출발, 오후 7시 서울 귀환 예정). 1인 상품가 39,000원 (왕복교통비, 중식-허브꽃밥, 허브 포푸리 만들기, 포도밭 체험-2송이 제공, 여행지 입장료, 가이드, 여행자 보험 포함). 출발일: 7월23, 24, 30, 31, 8월6, 7, 13, 14, 20, 21, 27, 28 (매주 토·일 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