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장 정화사업 평가체제 마련된다
기사 메일전송
양식어장 정화사업 평가체제 마련된다 해양부, 혁신방안 시·도에 시달
  • 기사등록 2005-03-04 16:16:06
기사수정

해양수산부는 4일 양식어장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장정화·정비사업의 혁신방안을 마련, 각 시·도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혁신방안에는 어장관리법령 개정을 통해 ▲어장정화사업 평가체제 마련, ▲사업입찰 적격심사기준의 개선, ▲등록업체 인력·장비의 기준 개정, 청소의무 미이행자 벌금 부과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해양부 양식개발과 양금철 사무관은 "어장정화사업 혁신방안 시행계획을 통해 사업추진 지연, 효율성 저하 등 그동안의 부정적 시각을 과감히 쇄신하고 올해를 어장정화사업 혁신 원년의 해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안의 수립에 앞서 전국 시·도 담당관과 조사설계 및 시공업체들은 지난 1월28일 부산시청에서 어장정화사업 실태 및 문제점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5-03-04 16:16:0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상고대 관측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