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단병호 의원은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간부문에서 발생한 폐변압기의 절연유 및 절연유를 재생·처리해 제조한 절삭유의 PCBs 오염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자원순환사회연대'와 공동으로 열리는 기자회견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단 의원은 지난달 10일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같고 한전 주상용 폐변압기 절연유의 PCBs 오염 및 PCBs 함유 절연유의 불법유통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