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기자
그룹 신화 출신의 신혜성이 11일부터 이틀동안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축하화환이 왔는데 그중 아시아 5개국의 팬클럽과 국내 팬클럽에서 화환 대신 꽃바구니와 함께 결식아동 돕기용 쌀을 보내 관심을 끌었다.
소속사 굿이엠지는 접수된 쌀140kg은 경조쌀보내기운동본부(드리미)와 사랑의 열매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환 대신 쌀을 보낸 팬클럽은 ShinHwaChangJo.net in Singapore, Angelical Harmony in Singapore, S.C.I.C in China, Shinhwa Indonesia, Hyesung World in Taiwan, My Hero in Japan, 신혜성의 사람들..셩人(한국) 등 7개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