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fk남도는 그간 역점시책으로 추진했던 친환경농업으로 그 실천사례 중 우수사례를 시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흙이 숨쉬는 이슬담은 친환경농산물’이란 제목으로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과수, 채소, 특용작물 분야 등 60여개 농가의 친환경재배농법, 재배농산물의 우수성 등이 소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그동안 친환경농업 추진과정 등 농법, 재배된 농산물의 우수성, 판매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어 친환경농업 실천 희망농가와 친환경농산물을 애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 홍광식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우수사례집 발간으로 친환경농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특히, 도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의 이미지 제고를 통해 판로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