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IT영재들의 서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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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MicroSoft, 교육인적자원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IT 기술의 올림픽 '이매진 컵 2007' 대회기간(8.5∼8.10)중인 8일을 '서울특별시의 날'로 정해 전 세계 55개국에서 국가를 대표해 참여한 750여명의 IT영재들에게 '1일 서울시 투어'를 실시한다.





서울시 투어는 서울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경복궁 관람과 남산 N타워, 서울광장 및 청계천, 한강 유람선 타기 등 서울의 명소와 자연 환경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남산 N타워 투어시 남산 케이블카를 이용해 남산에 오를 예정이다.


'서울시 투어' 중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음식 중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비빔밥을 600인분 솥단지에서 학생들이 직접 비비는 퍼포먼스도 가질 예정이며, 투어 참가자 전원에게 한국 전통 오죽선을 기념품으로 선물한다.


투어 행사의 마지막 만찬시에는 세계 최고의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B-boy 댄스팀(매드펑크팀)의 공연과 퓨전 국악공연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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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07 15: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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