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맞춤한우 생산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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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는 한우핵군육종연구회ㆍ한국종축개량협회와 공동으로 15일 경남 거청문화센터에서 전국의 축산인 및 관련 기관단체 회원 등 500여명을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고의 맞춤한우 생산을 위한 전략'이란 주제로 영남대 정근기 교수의 '웰빙고객을 위한 최고의 쇠고기 생산'과 소시모 강광파 이사의 '소비자의 쇠고기 식습관과 소비문화' 주제 발표와 일본 효고현 후꾸시마모리유끼의 '효율적인 종모우의 선발과 현장검정'이란 일본 성공사례가 발표된다.


한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고기생산의 필요성과 개량된 한우 암소기반의 지속적인 유지와 우수한 핵군육종축은 국가 한우개량의 근간이 된다는 사실이 심포지엄에서 재차 확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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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7-15 0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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