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의 에코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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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국제환경엑스포(NEW2005)'가 함께 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체험 전시회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 환경부, 산업자원부, 조달청, KOTRA가 후원하며 관련 기관, 학교, 단체가 함께 한다.


'사람과 자연의 에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인간의 사회활동에서 발생되는 모든 환경문제를 정부, 기업, 학교, 연구소, 단체 그리고 일반인까지 함께 학습하고 공유하는 체험의 장으로 이뤄진다. 환경 친화적 제품과 경영을 강조해 온 정부와 공기업들, 그리고 정보통신부문에서 자동차에 이르는 친환경 우수 기업들이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학계와 연구소에서 각종 강연과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전시회 주최측은 "행사 기간에 환경분야 전문인들은 물론 주부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초청, 생활 속에서 체험 가능한 환경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라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사회에 걸맞은 선진 기술 제품들을 전시장 방문객에게 확인시키고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단체 관람의 경우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시회사무국(02-751-9619/9623)이나 홈페이지(www.enviroexpo.co.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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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7-13 15: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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