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조만간 국장급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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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세종】환경부 지방청장 가운데 1952년생 2명 등 국장급 3명이 조만간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환경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육사 출신에 동갑인 손희만(54) 낙동강유역환경청장과 소준섭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조만간 환경부를 떠나 환경분야 관련협회 등의 임원으로 발령될 전망이다.


또한 한국환경자원공사에 파견, 근무중인 선우영준(행정고시) 국장도 조만간 환경부를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선우 국장은 환경자원공사 이사 자리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높다.


한편, 환경부 고위 공무원 가운데 국외훈련을 받고 있는 변주대 국장 등은 오는 8월, 복귀가 예정돼 있으나, 지방청장들의 퇴직 시기에 맞춰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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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12 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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