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인한 피해실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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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가 날로 심각해져가는 환경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생활 주변에서부터 환경보전을 위한 작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자 주민 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북구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향토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주민 및 환경단체 회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쓰레기로 인한 피해실태'를 주제로 환경사랑 실천교육을 갖는다고 밝혔다.


북구가 주최하고 북구의제21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달 5일부터 25일까지 20일 동안 주민, 환경단체, 주민봉사대, 자생단체 등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교육ㆍ홍보단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의식을 일깨우고자 '환경사랑 실천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속 환경보존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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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5-08 13: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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