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기배출시설 오염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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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기오염도 검사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인 시멘트 공장 및 석회석 광산, 국가공업단지내 대기배출시설에 대해 먼지 등 대한 오염도 검사를 상ㆍ하반기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오염도 검사의 목적은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을 유도하고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에 따른 기본부과금을 부과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는 강원도내 45개 업소(685개 배출구) 중 17.5%인 45개 업소(120개 배출구)에 대해 먼지 및 황산화물에 대하여 3월 7일부터 오염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6월 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별도의 계획을 수립해 9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3월 현재, 18개 업소 33개 배출구에 대한 오염도 검사결과 대기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업소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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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19 08: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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