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기자
서울시청 앞 광장에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STOP CO₂'조형물이 세워진다.
16일 오전 10시 30분, 환경재단 주최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는 조형물 제막식에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최열 환경재단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김지하 시인, 영화배우 안성기씨,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 주요 참석자들은 'STOP CO₂' 대형 조형물(6,682㎜(가로)×1,049㎜(세로)×1,200㎜(높이))을 제막하고, 10가지 환경실천수칙이 적힌 풍선을 하늘로 띄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