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소파 등 대형폐기물 10톤 수거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청주시 흥덕구는 지난달 26일부터 4월초까지 시외곽지 불법투기 쓰레기 일제점검 및 수거기간을 운영해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10톤을 수거했다.


흥덕구는 청소담당 외 3명으로 2개조의 점검반을 편성, 시외곽지인 강서1·2동, 산미분장동, 성화개신죽림동, 가경동(홍골·질마골)지역을 집중 점검o 21개소에 방치된 쓰레기를 찾아 기동반을 동원해 즉시 수거했다.


투기 방치된 쓰레기는 소파, 장롱, 책상 등 대형폐기물이 대부분이며, 야간을 틈타 시민들이 차량을 이용해 몰래 투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흥덕구 관계자는 "시외곽지의 경우 지역이 넓고 또한 야간에 불법 투기되고 있어 단속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7-04-05 08:47:3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