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 ‘봄맞이 일제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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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하기 위해 30일 3천여명의 민·관·군이 모여 '봄맞이 군민 일제 대청소'(사진)를 실시했다.


오늘 대청소는 군청, 군의회, 경찰서, 교육청, 소방서, 군부대 등 37개 기관·단체 직원과 주민들이 청소구역을 나눠 겨울내 쌓인 오물, 쓰레기 등을 대청소했다.


대청소는 오는 15일까지 실시하는 '봄맞이 대청결 운동'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군민의 동참유도와 범 군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봄을 맞이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양평군은 지난달까지 1단계 청소기간으로 정해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오는 15일까지는 2단계로 농경지에 산재한 영농폐기물인 폐비닐, 농약빈병들을 수거한다. 수거된 농촌 폐자원은 한국환경자원공사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마을별로 순회 수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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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30 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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