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기자
공무원과 학계, 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악취저감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1회 악취관리정책 기술진흥 포럼'이 내달 6일 오후 1시, 환경관리공단 서울사무소 제2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부 관계자가 정책방향, 당면과제 등을 설명하고 악취 제어를 위한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상호 정보교환 및 인식공유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악취관련 담당공무원을 비롯해 학계 악취관련 전문가, 산업계(협회) 담당자 등이 악취저감 방지기술 등을 소개하고 우수 기술의 보급을 촉진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