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오염 해양환경 사진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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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사장 박재영)과 해양환경국민운동연합(중앙회장 이정일 의원)이 공동 개최한 '제3회 청정한 해양환경 및 오염 해양환경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사진 전시회가 지난 24일 수협중앙회에서 열렸다.


사진 공모전 관계자들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는 '폐선'을 출품한 성낙진씨가 금상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이밖에 은상에는 고원재씨(해녀의 하루)와 황창국씨(병의 외침), 동상 임정수씨(일몰)와 정윤성씨(갈매기의 합창), 장려상 이상 수상자 20명 등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수협중앙회 1층 로비에서는 이번 사진공모전 입상작 30점이 내달 8일까지 전시된다. 또, 7월 9일부터 약 한달간은 인천 등 전국의 주요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순회 전시회를 열고 국민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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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6-26 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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