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소 자동차연료 환경품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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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금년부터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영남지사와 합동으로 관내 저유소, 주유소, 대리점을 대상으로 매월 70건 이상의 자동차연료(초저황경유) 환경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06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초저황유(황함량 30ppm)가 공급되고, 고황경유 유통시는 자동차의 매연저감장치(DPF) 성능저하 및 대기오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연료(초저황경유)를 채취, 황함량등 연료의 환경품질을 검사하게 된다. 초저황경유의 환경품질검사 결과, 황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자동차연료 제조기준에 적합하지 않게 제조한자나 공급·판매한 자는 고발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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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28 08: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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