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인천시 위생정책과는 전국에서 발생하는 부적합식품등 식품안전 정보를 식품관련 영업자에게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부적합제품 유통 조기 차단 및 시민 정보 제공을 통한 부정불량식품 유통 감시분위기를 조성코자 일반시민, 소형 식품판매 영업자, 소비자단체 등에 휴대폰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 받고자 하는 자는 연중 이메일(dlffb21@incheo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시 ▲신청자 구분(일반시민, 소형식품 판매 영업자, 소비자단체) ▲성명 ▲핸드폰번호 등만 기재하면 된다.
또한 부적합식품 등 식품안전 정보는 내달부터 시 홈페이지> 살맛나는 생활> 시민건강>식품안전 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