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식품안전 크린벨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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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전문기업 놀부는 안전한 식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크린벨트(Clean Belt)를 형성코자 제5기 식품위생감시단을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놀부식품위생감시단은 전국 가맹점 및 물류센타, 공장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위생 실태를 점검해 식품위생법 기준에 의한 식품안전성 확보 및 식품위생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제 5기 식품위생감시단은 총 112명의 놀부 본사직원으로 구성됐으며, 가맹점별로 연간 3차례의 불시 위생점검을 받게 된다.


놀부 관계자는 "조직원들의 식품위생안전에 대한 경각심으로 가맹점에서는 실질적으로 위생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우수점포를 양산시키는 가맹점 등급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식품안전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4기 식품위생감시단 95명은 총 4개월 동안 전국 600여개의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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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15 0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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