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 공무원 위한 영화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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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중앙청사 공무원들이 업무를 떠나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영화상영은 정부청사관리소(소장 배흥수)가 입주부처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월2회(첫째, 셋째 목요일) 별관 강당을 이용해 공무원들이 퇴근시간 이후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첫 상영작은 한국 드라마 ‘말아톤’(정윤철 감독)으로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엄마’(한국영화), ‘오페라의 유령’, ‘코러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이상 외화) 등의 작품이 향후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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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6-15 1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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