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일 기자
서울시는 용산구 원효로1가 용산구청앞 사거리에 150평 규모의 녹지대를 조성하고 중앙에 분수대를 설치, 지난 주말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노즐 340개, 펌프 18개, 수중등 110개의 분수시설은 출퇴근, 오후 및 저녁시간에 가동된다.
이외에도 소나무 등 수목 820주와 벤치, 야간조명을 설치해 가로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