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접객업소 위생복 착용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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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소 위생복 착용 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목포시보건소에서는 식품 조리시 외부 오염을 차단하고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관내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대상 중점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목포포건소는 지난달 위생모(복) 착용에 대한 홍보전단문 5,000매를 제작해 각 업소에 배부, 위생복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 실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지금까지 100㎡ 이상의 대형업소 450곳을 대상으로 지도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전 업소로 확대하고 위생복 착용실태를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적발시에는 과태료처분은 물론 모범업소 지정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또 위생모 착용을 성실하게 실천하는 업소는 모범업소로 지정, 각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점검에서 적발된 11개업소는 현재 행정처분중에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숙박업소 288개소에 대한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해 상동 빅토리아모텔등 29개소를 최우수업소로 선정, 위생등급(녹색) 지정서를 배부하고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게제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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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2-20 17: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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