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기자
'환경전문기자회 정기 세미나'가 12월 1∼2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치악산 코레스코 콘도에서 열린다. 환경전문기자회(회장 박성열)의 정기세미나는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환경전문기자회는 환경언론의 질을 높이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환경현안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결성된 모임이다. 환경전문지 소속 기자들을 회원으로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에코저널 이정성 기자는 '환경전문지와 소속 기자들의 역할'을 주제로 환경전문지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기자는 건설교통부 산하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TBN교통방송(www.tbn.or.kr) '서울서울' 프로그램에 지난 4월부터 매주 일요일 출연, 한주간의 환경소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