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金淳直)은 6월1일부터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청사랑’(청계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유적과 생태, 문화시설이라는 청계천 복원이 가지는 뜻깊은 의미를 시민참여형태로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청계천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자는 데 모임의 목적이 있다.
별도의 가입 자격요건은 없으며 청계천을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안전지키미 △환경·안내도우미 △지식나누미 △문화도우미(‘청아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계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펼칠 수 있다.
시설관리공단(02-2290-6802),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olunteer.seoul.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청아람’(문화도우미)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을 통해 가입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