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기자
부산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일반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웰빙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사회의 부족한 매너와 스마일에 대해 고찰하고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웰빙매너와 스마일 건강법을 통해 건강가정 육성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강의는 청주대학교 손일락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매너는 웰빙건강 사회의 기초’, ‘스마일 건강론’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건강가정기본법의 시행과 더불어 가정의 건강성 회복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웰빙 건강교육’에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