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자매마을 정화활동 벌여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상북도 민방위재난관리과는 17일 오전 10시 자매결연마을인 김천시 증산면 평촌마을을 찾아 겨울철 폐비닐 수거 및 청암사․수도암 계곡 등의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자매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2007년도 안전점검 달력을 나누어 주며 겨울철 각종 화재예방 등 안전을 생활화 하도록 교육했다.


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노후된 전기, 가스 시설에 대한 무료안전점검을 실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점심시간에는 증산면 평촌리 전통테마마을에서 생산된 산나물, 두부 등으로 식사를 하며 주민들과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자매결연 활성화 방안과 평촌마을 홍보 강화로 도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체험테마 마을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6-11-18 00:18:0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