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송이 국화축제 열기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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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2일 시민들의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지만, 국화축제의 열기는 국화축제 홈페이지(www.gukhwa.or.kr)계속 느낄 수 있다.


시는 지난 8월 국화축제의 열기는 국화축제 홈페이지를 구축, 국화축제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시민들은 참여마당의 '나도 사진작가', '행사후기', '참여게시판'을 통해 축제의 느낌, 축제에 대한 평가 등을 게재할 수 있다.


특히 '나도 사진작가'는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코너로 축제에서의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국화 꽃천지에서 담은 가족, 연인, 친구의 모습은 각자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여준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의견들은 내년 국화축제를 만드는데 소중히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화축제 관계자는 "2006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국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우리농업을 새롭게 각인시킬 수 있었던 축제였다"면서 "내년에도 모든 분들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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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1-02 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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