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태화강 둔치 유채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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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은 25일 오후 3시10분 태화강 명촌 삼산지역에 조성한 유채밭 현장을 둘러본다.


박 시장은 이날 IWC 울산회의 개최 대비, 명촌·삼산지역 유채밭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초화류 식재 현황과 생육 및 관리 상태를 세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 생태·환경도시 건설과 쾌락한 시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태화강 둔치에는 유채 3만4,000평과 억새 3만8,000평, 연산홍 2천400평, 잔디 4천600평이 식재돼 있다.


시는 현재 꽃이 만개된 유채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산책로, 체육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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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5-25 0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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