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영양 간식, 두유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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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건강 식품으로 '두유'가 각광받고 있다.


두유의 주원료인 대두 속의 '이소플라본(Isoflavon)' 성분이 기억력 향상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두유가 수험생들의 학습 능력을 증진시킨다는 소비자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두유는 예로부터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최고의 건강식이다. 최근 영양학적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관련 시장이 더욱 성장하고 있다.


특히 유당불내증을 보이는 유아 및 성인에게도 부작용이 전혀 없어 최적의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적으로 국민 건강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테트라팩 코리아는 '두유로 사랑을' 캠페인은 건강 식품으로서의 두유를 부각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청소년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그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테트라팩 코리아의 라스 노어만 사장은 "두유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하여 집중력 향상과 컨디션 조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청소년과 수험생을 위한 두유 캠페인을 보다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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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0-26 1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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